서로 다른 두 장소를 오가며 보여 주면, 관객은 두 일이 동시에 일어나거나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번갈아 드는 시선이 긴장을 만들기도 합니다.
A와 B 장면의 짧은 구간을 교차해 타임라인에 놓습니다. 각 샷의 길이를 점점 줄이면 속도가 붙고, 행동이 맞닿는 순간에 컷하면 관계가 선명해집니다.
화면을 둘로 나눠 동시에 보여 주는 분할 화면과 다릅니다. 교차 편집은 시간 순서로 장면을 번갈아 제시하며 동시성은 편집으로 암시합니다.
언제 쓰나
동시에 벌어지는 일을 연결하거나 두 인물의 행동을 대비할 때 쓰세요. 관객이 장소와 시간대를 구분할 단서를 반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