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걸으면 완전히 고정되지 않은 미세한 흔들림이 남습니다. 화면도 짧게 흔들리며 사람의 눈높이와 가까운 느낌을 줍니다.
촬영할 때는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그래픽에서는 장면 레이어에 작은 위치·회전 키프레임을 불규칙하게 반복합니다. 흔들림을 화면 전체에 같은 정도로 주면 손으로 든 인상이 납니다.
흔들림을 크게 만든다고 더 사실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짐벌이나 스테디캠처럼 안정된 이동과 달리 작은 편차가 특징이므로, 대사나 중요한 글자가 읽힐 정도로만 흔드세요.
언제 쓰나
다큐멘터리 같은 현장감이나 긴박한 시점을 줄 때 쓰세요. 정보 화면과 오래 읽어야 하는 자막에서는 흔들림을 낮추세요.